투표참가운동본부는 스팸 발송집단?

세상이야기 2011. 8. 22. 11:01
주말에 기분나쁜 문자를 한통 받았습니다.



서울시 무상급식 투표를 독려하는 스팸문자 메시지인데, 제 핸드폰 번호를 도대체 어떻게 알았을까요?

무상급식 찬성 반대를 떠나서 이러한  도 넘은 행위를 하는게 참 어이가 없군요.

당연히 스팸신고 했습니다.

이 문자 받으신 분들은 다들 스팸신고 하러 고고싱!

http://www.spamcop.or.kr/kor/report/report02.jsp

아울러 어떻게 핸드폰 번호를 입수했는지를 명백히 밝혀야 할것 입니다.






간지나는 알루미늄 아이폰4 범퍼케이스

나의 일상들 2011. 7. 11. 00:01


길고양이와 함께 하는 북카페 "책읽는 고양이"

반려동물 이야기 2011. 3. 23. 11:32


오늘 모바일 시사in을 보다가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읽게 되었습니다.

길고양이들이 있는 북카페를 운영하시는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버려진 길고양이들을 입양하여 함께 지내게된 사장님이 그후에 고양이들과 함께 이 카페를 열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홍대 같은곳에 많은 애견 카페와 고양이 카페가 있지만 그곳의 동물들은 카페를 위한 장식품 같은 곳이지만 이곳은 고양이가 주인인 곳이라는군요.

그래서 고양이에게 더욱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 곳이랍니다.

전 이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길고양이기 때문에 더 함부로 다루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공정무역 원두와 재료들을 사용한다고 하니 금상첨와입니다.

다음주 정도 시간내서 함 방문 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찾아주셔서 힘을 보태주시면 좋겠군요.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방문하시기 전에 고양이들에게 어떤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지 필독해주시구요 ㅋㅋ

http://www.bookncat.com/


영업시간 : 
오픈시간 - 12:00
마감시간 - 23:00
매주 일요일은 쉽니다.


위치는 이곳입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벨로스터, 세계에서 가장 느린 쿠페

자동차 2011. 3. 22. 10:52
파일:20100929 hyundai scoupe 01.jpg

현대에서 최초로 나온 스포티카 스쿠프 라는 차량이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세요. 스포츠카가 아니라 스포티카 입니다.

스포츠카라고 하기엔 엔진이 너무 후달렸기 때문입니다.

당시 스쿠프의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원

  • 전장(mm) : 4,215
  • 전폭(mm) : 1,625
  • 전고(mm) : 1,330
  • 축거(mm) : 2,385
  • 윤거(전, mm) : 1,390
  • 윤거(후, mm) : 1,340
  • 승차정원 : 5명
  • 변속기 : 수동 5단/자동 4단
  • 브레이크(전/후) : V디스크/드럼
  • 구동형식 : 전륜 구동
구분 1.5 1.5 알파 1.5 터보
연료 가솔린 가솔린 가솔린
엔진형식 직렬 4기통 MPI(Multi Point Injection) 1.5L SOHC 직렬 4기통 MPI(Multi Point Injection) 1.5L SOHC 직렬 4기통 MPI(Multi Point Injection) 1.5L SOHC 터보
배기량(cc) 1,468 1,495 1,495
최고출력(ps/rpm) 97/5,500 102/5,500 129/5,500
최대토크(kg*m/rpm) 14.3/3,000 14.5/4,000 18.3/4,500
공차중량(kg) 945(수동)/965(자동) 1,020(수동) 1,039(수동)
연비(km/l) 15.4(수동)/13.21(자동) 16.4(수동)/12.71(자동) 14.12(수동)


당시 유행했던 농담으로는 스쿠프가 세상에서 제일 느린 스포츠카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스포츠카 비슷한 차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다는 점에서 , 또 최초의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직까지 매니아 층이 있는데요.

제가 아는 사람도 스쿠프를 튜닝하여 아직까지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자 그럼 벨로스터의 제원을 볼까요



시간이 오래 지남았음을 감안한다면 그닥 뛰어난 성능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아반떼와 같은 엔진을 장착했기 때문인데요.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느린 쿠페라는 농담이 다시 유행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 벨로스터도 스포티카의 범주에 속하는 차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반면 가격은 179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아반떼가  1340만원 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참 납득하기 힘든 가격과 성능입니다.

아반떼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가격에서 프라이싱이 되었다면 무난하게 타고 다닐만한 차이겠으나 저 정도 가격이면 그닥 상품성이 높아 보이진 않습니다.

뭐 늘 그렇지만 상관없이 사는 사람은 사겠지만요. ㅋㅋ





끔찍한 일본 사진

세상이야기 2011. 3. 12. 00:09
오후부터 바빠서 인터넷에 접속 못하고 저녁먹고 컴퓨터앞에 앉았더니 일본에 지진이 났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상황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여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보니 벌써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사진을 보다 보니 참 너무나 참혹한 광경에 무서울 지경입니다.

과연 자연의 힘 앞에서 인간은 한낯 약한 존재인것 같습니다.

내진설계로 유명한 세계 3위의 부자 나라 일본 (2011 GDP기준)도 강진과 쓰나미 앞에서는 한낯 힘없는 종이배처럼 무너져 내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다치거나 죽은것 같은데, 부디 더 이상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기대해봅니다.

사진 출처는 이곳입니다.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1365318/Japan-earthquake-tsunami-The-moment-mother-nature-engulfed-nation.html










고 장자연씨 편지 과연 위조된 것인가?

세상이야기 2011. 3. 11. 00:20

오늘로써 마지막 방송을 마친 드라마 싸인을 보셨는지요?

아시다시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법의관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통령 당선이 유력시 되는 대선후보의 외동딸이 연인관계에 있던 아이돌 가수를 살해합니다.

물론 그 진실을 권력의 힘으로 은폐가 되고, 내용을 알고 있는 증인들은 하나둘씩 죽어나갑니다.



이미 고인이 된 장자연씨 사건이 요새 다시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SBS에서 고 장자연씨의 친필 편지를 공개한것이 발단이 되었는데요.

오늘 뉴스를 보니 이 편지들이 위조된 흔적이 발견되었다는 경찰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장자연 편지문건 "우체국 소인 오려낸 흔적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310213347514&p=sbsi


아직 국과수의 필적감정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왜 이런 발표를 섣부르게 했을까요?

이미 2년전에 철저하게 수사를 했다면 그 편지의 존재와 내용에 대하여서도 수사도 했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또 이런 SBS의 반박 기사가 났습니다.

방대한 장자연 편지 "필기습관 일치, 위조 불가능"

http://tvnews.media.daum.net/view.html?cateid=1001&newsid=20110310213317051&p=sbsi


나는 왜 이 뉴스들을 보면서 드라마 싸인이 생각 났을까요?

경찰은 왜 이렇게 스스로 의혹을 만들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라도 하늘에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수사를 해야 합니다.


현실에서는 윤지훈 법의관 (박신양) 같은 양심있는 사람은 없는 건지 답답한 심정입니다.





급발진 사고 결국 화를 부르다.

자동차 2011. 2. 20. 23:35


오늘 뉴스를 보다가 참 가슴 아픈 뉴스를 읽게 되었습니다.

급발진 사고로 추정되는 사고로 인하여 4살 짜리 여자 아이가 사망했다는 군요.


세차장서 택시 급가속..4살 여아 사망(종합)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10220183813122&p=yonhap


여태까지 수많은 급발진 사고가 있었습니다만,  제조사는 나몰라라고 정부는 뒷짐만 지고 있었고, 결국 당한 사람만 억울하고 손해 보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 안이한 대처가 결국 오늘의 이런 화를 불러왔다고 생각 합니다.

미국에서도 급발진 사고가 있었습니다만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사건의 원인을 규명하려고 노력합니다.

토요타의 경우 결국 차량 결함이 아님으로 밝혀졌지만 우리나라 정부는 이런 노력 조차 없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또한 제조사의 경우도 자발적인 리콜이나 원인 규명의 노력없이 소비자의 잘못이라고만 무조건 주장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의 제조사들도 미국에서는 잘 하는 리콜을 한국에서는 쉬쉬하며 지나가려고 합니다.


결국 정부와 제조사의 이런 무책임한 태도에 오늘날의 이런 사태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뉴스를 보니 한국이 세계 5위의 자동차 제조국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걸맞는 법률과 문화가 정착이 되어야 합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정부의 법률강화를 통하여 제조사의 책임과 원인 규명에 좀 더 노력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쉐보레, 큰 착각을 하다.

자동차 2011. 2. 18. 17:41


쉐보레(GM대우)가 한국에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로 알려진 카마로 를 출시했습니다.

문제는 가격인데요,  최저 가격이 4700만원으로 책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판매 보다는 쉐보레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용도로 출시를 한것은 이해를 하겠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4700만원이라는 가격에 대하여서는 의문점이 듭니다.


반면, 시보레 카마로는 기본 가격이 2만3530달러(약 2623만원)로, 머스탱(2만2995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싼 가격이었다. 카마로의 테스트 모델은 2만7545달러(약 3071만원)로 3만60달러인 머스탱보다 쌌다.

미국에서는  경쟁 차종인 머스탱보다 약간 싼 가격에 팔리고 있는데요

한국에서의 머스탱 가격이 4200만원 정도 하는데 심지어 그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을 책정했네요.

포드의 머스탱은 100% 수입차이고 카마로도 실질적으로는 수입차 이겠습니다만,  한국 사람들의 인식에서는 한국의 GM대우라는 회사에서 출시되는 차라는 관점에서 100% 수입차라고 보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미국과 거의 같은 가격에 출시하기는 어려웠겠지만 비슷한 수준에서 혹은 머스탱보다는 훨씬 싼 가격대에서 출시가 되었으면 더 큰 홍보 효과를 거두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쉐보레가 쉐보레 코리아가 아니라 쉐보레 라고 착각을 하는 듯한 가격 책정입니다.

물론 이번뿐이 아닙니다.

알페온의 경우도 한국에서의 경쟁 차종인  K7이나 그랜저에 비하여 비싼 가격책정을 한 것도 그렇고 쉐보레는 자신들이 수입차라고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경쟁 상대는 포드나 수입차가 아니라  현대차와 기아차 그리고 르노 삼성 자동차 입니다.

정신 못차리는 이런 가격 책정 이라면 쉐보레는 이름만 수입차 이고 GM대우보다 못한 시장 점유율을 유지 할것 같습니다.


초고속 인터넷, 들어올땐 어서옵쇼 나갈땐 바지가랑이 잡고 늘어지기.

세상이야기 2010. 12. 13. 23:52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가입인구는 이제 포화 상태에 다다랐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고객을 빼앗아 오기 위한 신규 고객 유치전이 치열한데요.

반면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는 별로 개선되는 것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가게에 손님이 들어올때 맞이하는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나갈때의 마무리도 중요합니다.

좋은 인상을 가지고 나가야 그 가게를 다시 찾게 되기 때문이죠.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한게 2000년의 ADSL 부터니 벌써 10년이 넘었군요.

제가 이번에 인터넷을 바꾸게 되었는데요.

10년간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이렇게 사람 짜증나게 하기는 처음이라서 이렇게 글을 다 올리게 됩니다.


인터넷과 IPTV 그리고 기존 사용하던 전화번호를 번호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 U* 라는 인터넷 회사를 사용하다가 해지를 위하여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아침에 전화를 했는데도 해지를 위한 고객센터 대기자수가 40명이라는군요.

일반적으로 해지를 위한 전화 받는 상담원수가 적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아침부터 40명이라니 얼마나 상담원을 적게 배치를 했는지 짐작이 갈만한 숫자입니다.

10분정도 기다리다가 나중에 다시 걸어달라고 하면서 끊기네요.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 뒤로 전화를 몇번 시도를 하다가 결국 20분 정도 시도후에 간신히 연결.


인터넷이 와이프 명의로 되어있어서 본인 명의가 아니면 해지가 안된다고 합니다.

내가 요금을 납부하고 있고 와이프의 주민등록 번호와 기타 정보들을 모두 확인을 해줘도 본인이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군요.

가입할때도 내가 했는데 본인이 안해도 잘만 되던데 해지는 역시... 하면서 어쩔수 없이 와이프에게 해지 신청을 하라고 했습니다.

잠시뒤에 와이프의 짜증 섞인 목소리로 30분 넘게 전화 걸어서 간신히 전화가 연결이 되었는데,

전화기 모뎀을 반납하지 않으면 해지 선청 조차 안된다고 하는군요.

그동안 인터넷 십년간 쓰면서 이런 소리는 첨 들어 봅니다.

보통 먼저 해지를 해주고 나중에 약속 잡아서 반납을 하곤 했는데 모뎀이 반납이 안되면 해지가 안되다니요.


결국 뚜껑열려서 내가 다시 고객 센터에 전화.

또 30분 연결 시도.

간신히 연결하여 자초 지종을 물으니 번호 이동의 경우는 모뎀 반납이 되어야 해지가 될수 있다는 소리만 앵무새 처럼 반복.

모뎀만 반납하면 자동으로 해지 되는거냐 했더니 그것도 아니고 기사 한테 모뎀 반납하고 다시 전화를 해서 해지 신청을 해야만 한다고 하네요.

모뎀을 수거하는 기사와 연락도 잘 안되고, 또 나는 고객센터에 해지를 위하여 30분간 전화통을 붙잡고 있을 생각을 하니 울화통이 치밀더군요.

이런 경우를 당하면서 내가 이 회사 인터넷을 다시 쓰면 성을 간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쓰면서도 큰 불만 없었고 이번에 사정상 다른 통신사를 사용하게 되었지만,  이번 일로 인하여 잠재적인 고객을 하나 잃게 되었네요.

나갈때 깔끔하지 못한 서비스는 결국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기 마련입니다.













2011년 출시 예정인 신차들 리스트

자동차 2010. 12. 8. 00:18
2011년에 한국에 출시 예정중인 국산차들을 모아 봤습니다.

그랜저

1월에 출시가 예정되어있고 2.4급이 3200만원,  3.0급이 3500~3900만원 정도 하리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곧 예약판매에 들어가는것 같군요.


모닝
image

경차 모닝의 후속으로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된것으로 보아 곧 출시 될것 같습니다.



벨로스터(FS)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대되는 차입니다. 1.6GDI 터보 엔진으로 140마력과 200마력 모델이 출시 예정이며, 기존에 없는 독특한 컨셉의 크로스오버 차량이라고 합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


가솔린 하이브리드로써는 최초의 차로써 기존 소나타 보다 진일보한 디자인이 될것 같습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합리적인 선에서 가격이 나와준다면 의외의 인기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젠트라(아베오)

꽤 괜찮은 소형차이긴 한데 소형차의 인기가 시들하여 들여와도 큰 반향을 일으키기는 어려울것으로 생각 됩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해치백(크루즈 해치백)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라프의 해치백 모델, 디자인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해치백이 국내에서 인기가 없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 세단보다 나아 보이네요.


윈스톰 후속(캡티바)



한국에서도 인기가 좋은 윈스톰 후속 모델입니다.

완전 신형 모델인지 페이스 리프트 모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외관만 봐선 페이스 리프트에 가까운것 같은데, 디자인이 뭐가 좋아진건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전 디자인이 나아 보이기도 하구요.




올란도


레조의 후속 모델로 들여온다고 하는군요.

굉장히 실용적인 모델로써 인기가 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저도 이런 실용적인 차를 좋아해서, 관심있게 보고 있네요.




토스카 후속 (인시그니아)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뷰익 리갈을 베이스로 한 글로벌 전략 차종이 2011년 말경에 출시가 될것 입니다.

이 인시그니아도 뷰익 리갈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이라고 하는군요.

2009년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할 정도의 인기 모델인데, 왜 빨리 안들여오는지 모르겠군요.

토스카는 이미 수명이 다해도 한참 다한 차라고 보여지는데요.  소나타 , K5는 경쟁조차 안되는데 빠른 모델 체인지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코란도C






올해 말 출시 한다는 뉴스가 나왔다가 내년으로 연기가 되었군요.

이미 외국에 수출은 하고 있는중이고, RV의 명가 쌍용차에서 만들었으니 차는 평균이상의 기대감은 주리라고 생각 됩니다.

최초의 모노코크 바디 적용이라는데 얼마나 완성도가 있게 나올런지는 두고 봐야 겠습니다.

올해 기대되는 차중에 하나 입니다.




SM7 후속



닛산 푸가와 플랫폼을 공유한다는 소문만 있고 아직 실체는 없습니다.

SM7이 워낙 괜찮은 차라서 후속 모델도 기대가 됩니다.

가격대만 경쟁력있게 나오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기대 순위는

1. 코란도 C

2. 벨로스터

3. SM7 후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