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만난 견공들

반려동물 이야기 2009. 8. 5. 00:46
TTML2 Editor

 

강화도에서 만난 견공들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 귀여워서 올려봅니다.


펜션에 있던 진도개 두마리, 그리고 발바리 녀석.


특히 발바리 녀석은 어찌나 사람을 좋아하고 발랑 거리는지.













이 녀석은 석모도로 가는 선수 선착장에서 만난 녀석.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군사지역으로 유유히 들어가고 있었다.


아마도 주인없는 유기견인듯...


삐쩍 말라있던데.




전등사로 올라가는길에 길에서 야채를 파는 아줌마가 키우는 녀석.


길에 묶어놨는데도 어찌나 순한지 사람들 한테 한번 짖지를 않는다.




주인인 야채 파는 할머니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귀여운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