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모의 성장일기] 윤모가 좋아하는 피셔 프라이스의 점퍼루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8. 17. 00:17

오랜만에 올리는 윤모 사진이군요. :)

오늘은 장난감 하나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윤모가 훨씬 어렸을때 선물받은 장난감인데,

9개월 정도 되니 이제서야 좋아하는군요.

잡고 일어서기 시작하는 아기들에게 아주 좋은 장난감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점프 하면서 놀게 해주는 피셔 프라이스의 점퍼루 입니다.


여러가지 장난감들이 달려있어서 그것만 가지고도 잘 놀구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아이가 저기에 있을때만은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서 좋다는거 ㅋㅋ






특히 위에 잡을수 있게 해놓은 앵무새를 좋아라 하는군요.

저거 잡아서 입에 넣느라 정신없답니다.


[윤모의 성장일기]아기들은 서럽게 우는 방법을 배워서 태워나나 봅니다.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6. 15. 01:55
아기들은 서럽게 우는 방법을 배워서 태워나나 봅니다.

이제 7개월째인데,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어찌나 서럽게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잘 우는지...

울기 시작한지 0.1초만에 닭똥같은 눈물 떨어뜨리기 신공으로 원하는 것을 안들어줄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 봐주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실눈뜨고 살펴보는 센스!!



아빠~ 이래도 안 안아줄꺼야?  라는 듯한 표정으로 쳐다보기 신공!!


청순 가련 비운의 주인공 포즈 작렬!!



7개월 정도 되니 이제는 뒤집기는 선수이고, 제법 허리를 꼿꼿이 잘 세우고 앉아 있는군요.

아직 잘 움직이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배밀기도 하구요.

소리도 지르고 옹알이도 매우 시끄럽게 합니다.

물론 이제는 좋고 싫음이 분명해져서 점점 더 아기 보기가 힘들어 집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저렇게 귀여운걸요 ㅋㅋ




[윤모의 성장일기]힘든날 힘을주는 아들의 은근미소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5. 18. 01:20

앞으로 매는 아기띠를 매었더니 저렇게 은근한 미소를 짓고 있네요.

우울하고 힘들어도 이 녀석의 은근 미소를 보고 힘을 내렵니다. ㅎㅎ


[윤모의 성장일기]윤모의 새로운 장난감 , 소피 더 지라프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5. 6. 00:14



기린 한마리를 선물 받았네요. ^^

치아발육기 인데 천연 고무로 만들어서 아이들이 입에 물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프랑스의 명품이라고 하는데 전 처음들어봤지만.. 나름 유명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셀러브리티 자녀들이 한개씩 들고 다니는 사진들이 있는것을 보면요.


보통 다른 치발기는 별로 안좋아 하는데 이건 좋아하는군요. ㅎㅎ

"소피"라는 이름이 정말 잘 어울리는 기린입니다. ^^



[윤모의 성장일기]천의 얼굴을 가진 아기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4. 28. 00:13

아기들은 대부분 뚱한 표정이긴 하지만 가끔 이렇게 웃는 얼굴에도 다양한 느낌을 전달하기도 한답니다.

모든것을 달관한듯한 "썩소" 지을때 가끔 기분이 나빠지기도 하지만, 그것마저도 귀엽네요. ㅋㅋ


[윤모의 성장일기] 곰돌이와 냠냠놀이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4. 14. 13:13

곰돌이는 윤모의 친구이지만,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눈;;;

뭐든지 입에 가져가는 윤모군.

곰돌이 고기 맛을 보려고 하네요 ㅋ





[윤모의 성장일기] 100일 사진 촬영 맛배기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4. 7. 08:17


윤모가 100일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아직 앨범이 나오지 않아서 전체 사진은 좀 있어야 할것 같고 일단 맛배기로 몇장만 올려봅니다.

베일리 수 송파점에서 촬영한 사진들인데 썩 마음에 듭니다.

집이랑 제일 가까워서 선택한 곳이었는데 잘한것 같네요. ^^

잘 웃고 땡깡 안피워서 쉽게 1시간 30분정도 걸려서 촬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상한게 나오면 말 잘듣는 착한 아가 모드로 돌변하는 윤모 때문에 아들 흉보는 이상한 아빠가 되곤 하네요 ㅎㅎ


첫번째 사진은 빨간망토 차차 같은 여자 아가 같네요.

마지막 사진은 나시티 입은 근육맨 컨셉;;


전체 사진이 나오면 다시 올릴께요. 이쁜 사진들이 마나요~ 



[윤모의 성장일기] 여자 아기를 꼬셔보아요~ ㅎㅎ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22. 11:05

윤모는 정말 쌩뚱 맞은 표정을 지을때가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나오는 것 같은 그런 표정 말이죠. ㅋㅋ

나름 성깔을 부리는 표정인데 그것마저도 귀여워 보이는 것은 자기 자식이기 때문이겠죠? ㅋㅋ

사실 윤모는 아직 친구들에 관심을 가질만한 나이는 아니라서 친구들을 만나도 별로 관심이 없네요.


지금 입고 있는 옷은 아기때 선물 받은 옷인데 벌써 꽉 끼네요.

이젠 좀있으면 더 입히기가 힘들어 지겠군요;;;


[윤모의 성장일기] 윤모는 머털 도사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16. 21:46

윤모는 태어날때 부터 머리숫이 아주 많았습니다.

인증샷입니다. ㅎㅎ 아래 사진이 태어난지 이틀째 되던날 찍은 사진이죠.

저때는 진짜 조그맣고 말랐었는데..



날때부터 머리가 많더니 계속 자라서 벌써 머리가 길어서 이제는 머리를 한번 잘라줬습니다.

머리자르기전에 찍은 사진인데 찍고 보니 머털 도사 처럼 나왔네요. ㅎㅎ

배냇머리라 지금은 조금씩 빠지고 있긴 한데 아마 엄마를 닮아서 머리숫은 앞으로도 계속 많을것 같습니다.


[윤모의 성장일기]윤모 권투선수로 변신!!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15. 22:56


윤모가 100일이 넘어가면서 점점 우량아가 되가고 있습니다 -ㅅ-;;

사진만큼 살이 찐거는 아닙니다만, 어떻게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우람(?)해 보이기도 하는군요;;

엄마 모유가 영양짱인가 봅니다.

2.8Kg로 작게 태어나서 모유만 먹어도 이제는 저렇게 우람한 체격을 자랑하고 있으니 말이죠.

목욕후에 멀리 미국에서 망치맘께서 선물하신 이쁜 가운을 입고 기저귀를 차고 있는 모습을 보니 영락없이 복싱 선수네요.

To.  망치맘!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뭘로 다 갚아야 할지;;


윤모야~!!

공부 못해도 좋으니 사람 때리지 말고 성격좋고 건강하게 자라려므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