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모의 성장일기] 수줍게 웃는 아기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11. 13:56

윤모는 활짝 웃는 것 보다는 슬쩍 미소를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그나마 잘 안웃어서 무슨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 걱정을 했었는데,

단지 좀 무뚝뚝한 성격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가끔씩 활짝 웃어주는데 모든 근심 걱정이 달아날 정도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런맛에 자식들을 키운다고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