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모의 성장일기] 여자 아기를 꼬셔보아요~ ㅎㅎ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22. 11:05

윤모는 정말 쌩뚱 맞은 표정을 지을때가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나오는 것 같은 그런 표정 말이죠. ㅋㅋ

나름 성깔을 부리는 표정인데 그것마저도 귀여워 보이는 것은 자기 자식이기 때문이겠죠? ㅋㅋ

사실 윤모는 아직 친구들에 관심을 가질만한 나이는 아니라서 친구들을 만나도 별로 관심이 없네요.


지금 입고 있는 옷은 아기때 선물 받은 옷인데 벌써 꽉 끼네요.

이젠 좀있으면 더 입히기가 힘들어 지겠군요;;;


[윤모의 성장일기] 윤모는 머털 도사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16. 21:46

윤모는 태어날때 부터 머리숫이 아주 많았습니다.

인증샷입니다. ㅎㅎ 아래 사진이 태어난지 이틀째 되던날 찍은 사진이죠.

저때는 진짜 조그맣고 말랐었는데..



날때부터 머리가 많더니 계속 자라서 벌써 머리가 길어서 이제는 머리를 한번 잘라줬습니다.

머리자르기전에 찍은 사진인데 찍고 보니 머털 도사 처럼 나왔네요. ㅎㅎ

배냇머리라 지금은 조금씩 빠지고 있긴 한데 아마 엄마를 닮아서 머리숫은 앞으로도 계속 많을것 같습니다.


[윤모의 성장일기]윤모 권투선수로 변신!!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15. 22:56


윤모가 100일이 넘어가면서 점점 우량아가 되가고 있습니다 -ㅅ-;;

사진만큼 살이 찐거는 아닙니다만, 어떻게 사진을 찍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우람(?)해 보이기도 하는군요;;

엄마 모유가 영양짱인가 봅니다.

2.8Kg로 작게 태어나서 모유만 먹어도 이제는 저렇게 우람한 체격을 자랑하고 있으니 말이죠.

목욕후에 멀리 미국에서 망치맘께서 선물하신 이쁜 가운을 입고 기저귀를 차고 있는 모습을 보니 영락없이 복싱 선수네요.

To.  망치맘!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뭘로 다 갚아야 할지;;


윤모야~!!

공부 못해도 좋으니 사람 때리지 말고 성격좋고 건강하게 자라려므나~!!  ㅋㅋ








[윤모의 성장일기] 윤모, 파일럿이 되다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12. 10:17

윤모는 이제 100일이 지났습니다. 제법 목도 잘 가누고 몸도 부쩍 커졌네요.

전보다 살도 쪄서 볼따구니가 옆으로 누으면 땅에 닿을정도로 살이 쪘네요 ㅋㅋ

아기들은 약간 통통해야 더 귀여운가 봅니다.

얼마전 영화를 보러갔더니 입체 안경을 줬는데, 그걸 씌어놓고 보니 영락없는 파일럿 모양새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이야기 구성을 좀 해봤습니다.


[윤모의 성장일기] 수줍게 웃는 아기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11. 13:56

윤모는 활짝 웃는 것 보다는 슬쩍 미소를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그나마 잘 안웃어서 무슨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 걱정을 했었는데,

단지 좀 무뚝뚝한 성격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가끔씩 활짝 웃어주는데 모든 근심 걱정이 달아날 정도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런맛에 자식들을 키운다고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윤모의 성장일기] 제법 성깔있는 아기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3. 10. 08:12

윤모는 아버지를 닮아서 그런지 두달이 지나면서부터 제법 성깔을 부리네요. ㅋㅋ

어릴때는 순둥이 인줄만 알았는데 이젠 제법 눈에 힘을 주고 맘에 안들면 배치기에 이은 울기 신공을 부리고 있습니다.

성격도 유전이 되는건지;;;


[윤모의 성장일기]두달 기념 파티!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2. 1. 20:07

윤모는 벌써 두달이 되었네요.

두달을 맞이하여 닭다리 마이크로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아주 가끔 웃고, 아주 가끔 얌전하고, 자주 울고 자주 떼피는 윤모지만,

두달간 무럭 무럭 자라줘서 고맙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윤모의 성장일기] 곰돌이와 부비부비 놀이

나의 사랑 꼬꼬마들 2010. 1. 29. 11:30

윤모는 이제 두달이 갓 지났네요.

예정일보다 3주나 먼저 나와서 2.8Kg로 작게 태어났는데,

어찌나 잘 먹는지 이제는 온몸에 살이 올라서 미쉐린 타이어 모델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계시는군여;;

몸이 커진 만큼 힘도 세지고 떼쓰는 것도 많이 늘어서 엄마를 힘들게 한답니다.

그래도 가끔은 사진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로 기쁨을 주기도 하지요. ㅎㅎ

즐겁게 무럭 무럭 자라는 윤모의 성장일기를 블로그에 가끔씩 올려볼까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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